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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예고 영상 공개, 변우석♥김혜윤 애틋 키스신 기대감 UP

newslife108 2024. 5. 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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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11회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5월 10일 드라마 공식 계정에 게재된 영상에는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임솔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비디오방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류선재가 임솔에게 키스를 하려는 듯 다가가자 임솔은 눈을 질끈 감았지만, 류선재는 뒤에 있던 리모콘을 집어 들며 "난 그냥 되감기 좀 하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실망한 임솔은 쑥스러워하며 "해. 한 1분 정도만 돌리면 되겠다"고 말했고, 류선재는 "우리도 1분 전으로 돌아갈까? 다시 한번 기회를 주면 내가 잘해 볼게"라며 재치 있게 화답해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처럼 '선재 업고 튀어'는 매회 두 주연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로맨틱한 장면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가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상승하며 대세 드라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도 변우석과 김혜윤의 호연 덕분이다.



'선재 업고 튀어'는 첫 방송 당시 3.1%의 시청률로 출발해 5월 6일 방송된 9회에서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4.8%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드라마의 화제성도 뜨겁다. 최근 1년간 방송된 TV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첫 주 화제성 수치를 기록했으며, 4월 4주 차에는 화제성 점유율 33%를 달성하는 등 매주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에서 변우석이 직접 부른 OST도 음원 차트를 강타하고 있다. 변우석이 연기하는 류선재는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로, '소나기'는 멜론 TOP 100 차트 15위까지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또 다른 OST 'RUN RUN' 역시 99위로 차트에 진입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로맨스와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특히 예고 영상을 통해 공개된 변우석과 김혜윤의 애틋한 키스신은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또 드라마가 어떤 신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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