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선재 업고 튀어 해수욕장 촬영지

newslife108 2024. 5. 15. 08:45
반응형

 

2024년 5월 14일 방송된 12회에서는 류선재와 임솔이 백인혁(이승협 분)의 고향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백인혁을 설득하기 위해 함께 차를 타고 간 두 사람은 여러 에피소드를 겪으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날 류선재는 김 대표(안상우)에게 명함을 받았고, 이클립스를 데뷔시켜주고 싶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류선재는 백인혁이 연락이 되지 않아 계약을 하지 못했고, 백인혁(이승협)은 오디션 프로그래 방송을 보고 충격에 빠져 고향에 내려간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류선재는 임솔과 함께 김태성(송건희)의 차를 타고 백인혁의 고향을 찾았습니다. 류선재는 백인혁이 바다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자살 기도를 하는 것으로 오해했습니다. 류선재와 임솔, 김태성이 백인혁을 말리기 위해 바다로 달려가는 소동이 벌어졌고, 그 사이 김태성의 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또 류선재, 임솔, 김태성은 집밖으로 나간 염소를 잡기 위해 산으로 쫓아갔다. 이때 임솔은 핸드폰을 잃어버렸고, 이후 류선재와 임솔은 핸드폰을 찾기 위해 산으로 향했습니다. 임솔은 산으로 가는 내내 기시감을 느꼈지만 류선재 앞에서는 태연한 척했습니다.



특히 류선재는 임솔에게 "솔아. 너 나한테 할말 없어?"라며 진심을 털어놓길 바랐고, 임솔은 괜찮은 척하며 속마음을 숨겼습니다. 하지만 류선재는 임솔이 아무리 숨기려 해도 자신이 그녀의 곁에 있을 것이라 다짐했죠.



결국 백인혁이 낚시를 하러 간 사이, 류선재와 임솔은 단둘이 집에 남게 됩니다. 이들은 서로의 곁을 떠나고 싶지 않다며 애틋한 대화를 나누고, 임솔은 "좋아해. 이 말 또 안 하고 가면 후회할까 봐. 좋아해, 선재야"라며 진심을 고백합니다. 류선재 역시 "사랑해. 사랑해, 솔아"라며 깊은 키스로 화답하죠.



하지만 임솔은 미래에서 온 자신의 운명을 알고 있기에, 류선재를 지키기 위해 떠나는 선택을 합니다. 기차에 홀로 앉아 눈물 흘리는 류선재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죠.

 

아야진 해수욕장

강원 토성군 토성면 아야진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