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바스코 핫소스, 150ml,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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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 이에요'를 통해 그녀만의 독특한 간식 가방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특히 그녀가 가장 아끼는 식재료로 타바스코와 올리브 오일 소스를 꼽아 눈길을 끌었는데요.
최화정은 "냉면, 짜장면, 짬뽕 등 다양한 음식에 타바스코를 뿌려 먹는다"며 "주변 지인들에게 음식에 타바스코를 넣어주면 처음엔 놀라지만, 이내 맛에 감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심지어 패스트푸드점에서 감자튀김을 먹을 때도 케첩에 타바스코를 몇 방울 떨어뜨려 먹는 '최화정의 터치'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타바스코는 멕시코 타바스코 주에서 재배되는 타바스코 고추를 주원료로 만든 매운 소스입니다. 독특한 풍미와 매운 맛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죠. 타바스코에는 비타민 A, 비타민 C, 캡사이신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높이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최화정은 타바스코와 더불어 올리브 오일 소스도 즐겨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올리브 오일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관 건강에 좋고,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나만의 건강 비결은 런치박스에서 시작된다"며 매일 간식 가방을 들고 다니는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방송 스케줄이 바쁜 와중에도 규칙적인 식사와 건강한 간식 섭취를 게을리하지 않는 그녀의 노력이 돋보이는 대목입니다.
한편, 최화정은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27년간 진행해 오다 6월 2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녀는 "항상 잘 마무리하고 싶었고, 지금이 최적의 시기라고 판단했다"며 하차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화정이 공개한 타바스코를 비롯한 건강한 식습관은 우리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가 전하는 건강과 젊음의 비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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