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MBC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14회 리뷰

크립토토스 2024. 5. 14. 20:09
반응형

MBC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14회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회에서는 엄현경이 분한 용수정이 100억대 소송 위기에 처한 상황이 그려졌는데요, 과연 용수정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방송사고로 100억대 소송에 휘말린 용수정

앞선 회차에서 용수정은 홈쇼핑 생방송 중 진주 목걸이를 착용하다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용수정은 100억대 소송에 휘말리게 되는데요, 임주은이 분한 혜라는 "괜한 음모론 꾸미지 말고 100억 소송 어떻게 할 건지나 생각해보지 그래요?"라며 용수정을 다그칩니다.

김용림의 도움으로 위기 극복의 실마리를 찾다

하지만 김용림이 분한 재림은 용수정의 편에 서서 그녀를 도와주기로 합니다. 재림은 이승연이 분한 경화와 권화운이 분한 우진 앞에서 용수정에게 소송에 대한 입장을 물었고, 용수정은 "저는 그쪽이 100% 지는 싸움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며 고객들의 항의 녹음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용수정은 "진주를 가공할 때 쓰는 코팅 액에 문제가 있는 거 같아요. 다들 저랑 같은 부작용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라며 제품 결함의 원인을 추측했고, 이에 재림은 용수정에 대한 징계를 철회하기로 결정합니다. 재림은 "징계위원회는 열리지 않을 겁니다. 벌을 받을 이유가 없으니까요"라고 말하며 용수정을 두둔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 방향은?

재림의 도움으로 일단 징계 위기는 모면한 용수정이지만, 여전히 100억대 소송이라는 큰 산이 그녀 앞에 놓여 있습니다. 앞으로 용수정이 어떻게 이 소송에 맞서 싸울 지, 그리고 진주 코팅액의 문제점을 밝혀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용수정이라는 캐릭터가 보여주는 당당함과 진실을 밝히려는 열정이 드라마의 흥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용수정의 활약과 그녀를 둘러싼 인물들의 관계 변화를 지켜보는 것도 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마치며

오늘은 엄현경 주연의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14회에 대한 리뷰를 해봤는데요, 재밌게 보셨나요? 이 드라마는 매주 [요일] 밤 [시간]에 방송되니 앞으로도 꾸준히 시청해주시길 바라며, 저도 드라마 리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반응형